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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계공학과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수상 :: 동아대학교20101224

등록일

2011-01-14 03:06:00

현황

1118 | 기계공학과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수상 2010-12-24 오후 3:45:32
   관리자 [일반회원]  / 조회 : 1347

 

기계공학과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수상

 

     
 
뒷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김진미·김하나·박시범·이철재·이정화 학생, 강정호 교수, 권희준 학생.
 
     
 

박시범 석사생 특허청장상, 김진미 양 등 6명 장려상
강정호 교수 지도 “내년에도 도전 계획”

 
 
     
 

특허청(청장 이수원)과 한국공학한림원(회장 윤종용)이 주최한 ‘2010 캠퍼스 특허전략 유니버시아드’ 시상식이 지난 1일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은 ‘선행기술 조사 부문’과 ‘특허전략수립 부문’으로 나눠 치러졌으며, 우리 대학교 기계공학과는 선행기술 조사 부문 특허청장상에 박시범(석사 1년) 학생과 특허전략수립 부문 장려상에 김진미(″″)·권희준(″ 2년)·김하나(학부 4년) 학생 팀과 이정화(석사 2년)·박시범( ″1년)·이철재(학부 4년) 학생 팀 등 2개 팀을 배출했다.

이미 지난 8월 4일 수상 발표가 있은 특허청장상 박 군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본교 동아뉴스 8월 10일자 기사(제목 : 박시범 기계공학과 석사과정생, 특허청장상 수상)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박 군은 특허전략수립 부문에서도 장려상을 수상, 이 부문은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

김진미 학생 팀은 ‘탄소나노튜브(Carbom Nano Tube)’, 이정화 학생 팀은 ‘롤투롤 프린팅 기술 개발전략 수립’에 대해 해답을 제시해 이 같은 성과를 얻었다.

김진미 학생은 “혼자 했으면 못 했을 일이었다”며 “등산하는 것처럼 과정은 힘들었지만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팀원들과 함께 해 끝까지 마무리를 잘 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른 팀의 이정화 학생은 “현업에 종사하는 변리사들의 강의도 들으면서 열심히 준비한 성과가 나와서 기쁘지만 우리 대학교 학생들의 참여가 더 많았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시상식에 참여한 본교 학생들이 이구동성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 이는 기계공학과 강정호 교수이다. 강 교수는 마이크로 구조해석 실험실(MISA) 지도교수로 학생들이 특허전략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 및 프로세스 지식을 넓히게 했다.

강 교수는 “바쁜 와중에도 최선을 다한 학생들이 자랑스럽다. 이번 경험을 살려 능력을 키우길 바란다”며 “특허와 아이디어가 기업경쟁력의 원천이므로 관련 정규 교과과정이 편성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 수상한 학생들과 강 교수는 내년에도 참가해 수상에 도전할 예정이다. <글·사진 = 박병규 대외협력처 홍보팀>

 
     
 
 

 

 

 

 

- 게시요청자 : 대외협력실 조해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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